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증가폭 상위 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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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증가폭 상위 5개국

경향신문 DB팀 2017. 12. 11. 16:37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최근 5년간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전년 대비 증가폭은 2012년 1.1%포인트에서 2013년 1.5%포인트, 2014년 1.9%포인트, 2015년 3.9%포인트, 2016년 4.7%포인트로 커졌다. 증가속도 순위도 2015년 17위에서 올 상반기 2위까지 올라섰다. 국제결제은행은 주요 연구를 종합해보면 대략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0∼100%가 임계치로 추정되며 이를 넘어서면 가계부채는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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