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가결 직후만 해도 탄핵연대가 ‘개혁·입법연대’로 진화해 구체제와 단절하고 무너진 헌정질서를 재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탄핵연대는 와해됐다. 집권세력만 바뀌었을 뿐 정치 지형은 탄핵 이전 여소야대로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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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소추안 가결 1년]234표 위력 발휘한 탄핵연대, 개혁연대로 진화 못하고 와해<경향신문 2017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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