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47)이 이끄는 한국 축구의 어깨가 무겁다. 러시아 월드컵 출전권을 따지 못한 중국을 압도해야 내년 본선을 향한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신 감독이 믿는 구석은 한국 축구의 장점인 철저한 압박이다. 지난달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모두 난처하게 만든 한 발씩 더 뛰는 축구에다 한층 촘촘해진 수비 조직력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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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한증, 살아날까 사라질까<경향신문 2017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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