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역대 최고 공격 듀오 손흥민-케인
손흥민(토트넘)의 활약 뒤에는 항상 ‘단짝’ 해리 케인(27)이 있다. 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듀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은 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EPL 11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나란히 1골·1도움을 기록, 팀의 2-0 승리를 완성했다.
손흥민은 리그 득점 선두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11골)에 1골차로 따라붙으면서 5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케인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시즌 10도움(8골) 고지를 밟았다. 케인은 EPL 도움과 공격포인트(18개) 1위에 올라 있다. 특히 개막 11경기 만에 10도움을 달성하면서 2002~2003시즌 티에리 앙리(당시 아스널), 2019~2020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보유한 EPL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20도움) 경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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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되어가는 손·케인 ‘무적 듀오’ <경향신문 2020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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