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5G 요금제 현황
지난해 4월 ‘세계 최초 상용화’를 내걸고 시작된 이동통신사들의 5세대(5G) 서비스에 대한 ‘가성비’ 논란이 계속되며 요금 인하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와 정부의 잇단 지적에 통신사들이 요금제 개편을 약속했지만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것보다 소비자들에게 실속이 있는 요금제가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 임원들은 지난 8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르면 연내에 5G 요금제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애플의 첫 5G폰인 아이폰12의 국내 출시로 5G 가입자를 끌어오기 위한 이통사들의 마케팅전이 펼쳐지며 지금보다 저렴한 5G 요금제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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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논란 잠재울 ‘5G 요금제’ 나올까 <경향신문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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