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경향신문 DB팀 2020. 10. 16. 15:14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대규모 펀드 사기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금융감독원 관련자들을 중심으로 본격 수사에 나섰다. 수사 인력을 보강한 검찰은 우선 금융권 로비 의혹을 밝힌 뒤 관가와 정치권 로비 의혹을 확인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15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거액의 펀드 사기를 벌일 수 있었던 배경에 금융당국과 정치권에 대한 로비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검사 인력을 충원해 총 18명으로 옵티머스 사건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검찰은 우선 옵티머스로부터 로비를 받은 금감원 인사들을 확인한 뒤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으로 수사망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13일 윤모 전 금감원 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또 변모 전 금감원 수석조사역은 이진아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옵티머스에 인수·합병(M&A)된 해덕파워웨이의 사외이사가 된 날 함께 상근감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 전 행정관은 김재현 대표의 공범인 윤모 사내이사(변호사)의 부인이다. 변씨는 지난 5월 금감원에 전화해 “따뜻한 마음으로 봐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

검찰 ‘옵티머스 → 금융계 → 고문단 → 정·관계’로 수사망 넓힌다

<경향신문 2020년 10월 16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5G 요금제 현황  (0) 2020.10.20
김봉현의 폭로와 반응  (0) 2020.10.19
4.15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0) 2020.10.16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 개요  (0) 2020.10.13
김세영의 LPGA 11승 역사  (0)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