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에 착수하고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주요 기념일이 몰려 있는 4월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북한이 중시하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5주년 또는 10주년)에 해당하는 기념일이 많다. 북한이 이를 계기로 정치·군사적 메시지를 담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된 굵직한 정치 이벤트가 이어질 4월은 정세 변화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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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5주년·태양절…4월, 한반도 정세 중대고비 < 경향신문 2017년 4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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