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그동안 양주는 서울에서 상당히 벗어나 있고 개발도 더뎠지만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어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양 실장은 “3.3㎡당 790만원대에 분양되는 등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높지 않아 전세난을 피하려는 실수요자의 눈길을 끈다”며 “수도권 공급 물량을 고려하되, 여러 개발 계획들은 바뀔 수도 있으므로 단기 투자보다는 5년 이상 길게 보는 실수요 중심으로 접근하는 게 나아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다시 봐야겠네, 양주신도시 < 경향비즈 2017년 4월 3일 >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자치단체 전국 평균 재정자립도, 역대 정부 주요 지방분권 정책 (0) | 2017.04.04 |
---|---|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 경제특구 (0) | 2017.04.04 |
코리안 메이저리거 시범경기 성적 (0) | 2017.04.04 |
2018년·2026년 월드컵 대륙별 본선행 티켓 비교 (0) | 2017.04.04 |
서울구치소 박근혜 전 대통령 수용실(추정) (0) | 2017.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