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를 맞은 농부의 시장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협력을 위한 행사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도시 소비자에게는 우수 농산물을 제공한다. 시장에서는 전국 70개 시·군에서 온 130여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특히 경기 포천시 등 24개 지자체는 서울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지자체가 엄선한 농가들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농부의 시장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날’을 수시로 운영해 참가 시·군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의 문화행사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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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덕수궁길에서 ‘고향 특산물’ 사세요 < 경향신문 2017년 4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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