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후보자 통계
4·15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구 후보 중 14.3%는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을 체납한 내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36.8%는 전과 기록이 있었으며 살인 전력을 가진 후보도 있었다.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자 비율은 16.9%였다.
27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1052명의 후보 가운데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의 체납 내역이 있는 이들은 150명(14.3%)이었다.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34명, 미래통합당 3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5명, 민생당 10명, 우리공화당 9명, 정의당 7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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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뽑아 주십시오”…3명 중 1명은 전과자, 체납자도 14% 넘어
<경향신문 2020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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