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러시아는 혁명 100주년을 맞았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러시아인 47%가 니콜라이 2세를 끌어내린 2월 혁명을 지지한다고, 나머지 53%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국가의 안정과 통합을 최우선으로 삼는 푸틴의 영향 아래에서 일반 국민들도 혁명을 불편하게 여기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절반에 가까운 러시아인들이 혁명을 지지하는 것은 레닌의 인기가 아직 상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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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절대권력' 푸틴에게 혁명은 늘 불편하다 < 경향신문 2017년 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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