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김밥, 소주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들의 가격이 지난 5년간 20% 안팎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품목의 다수는 기업들이 수익을 위해 가격을 올린 측면이 많아 소비자들의 부담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빵과 탄산음료, 김밥, 소주 가격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5~22%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관련기사
빵·김밥·소주…원료값 내렸는데 왜 올릴까? < 경향신문 2017년 1월 11일 >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인터파크 공연 결산, 여성 예매자 비중 (0) | 2017.01.20 |
---|---|
자동차산업 주요 실적 (0) | 2017.01.20 |
제조업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감 추이 (0) | 2017.01.20 |
작년 119에 가장 많이 구조된 직업군 '주부' (0) | 2017.01.20 |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0)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