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 앞두고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각축전을 벌이면서 대선 판도는 시계제로 상태에 접어들었다. 문·안 후보 경쟁으로 대선은 다시 출발선에 선 모양새다. 대선 향배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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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민의 선택]안철수로 쏠리는 중도·보수 표심, 끝까지 갈까 흩어질까 < 경향신문 2017년 4월 10일 >
정부가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에 따른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5월9일로 확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 및 사전투표 등 주요 일정을 확정하고 대선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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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내달 17일 시작, 투표 당일 ‘온라인 지지’ 가능 < 경향신문 2017년 3월 16일 >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확정하면서 조기대선의 막이 올랐다. 정당들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국면에 본격 진입했다. 대선주자들은 ‘적폐 청산’(문재인·이재명)과 ‘국민 통합’(안희정·안철수)을 각각 앞세우며 ‘포스트 탄핵’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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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파면 - 대선 국면 진입]막 오른 조기 대선 ‘적폐 청산 대 국민 통합’ 프레임 경쟁 < 경향신문 2017년 3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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