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는 21세기 폭스가 아니라 훌루를 산 것이다.’ 디즈니가 2017년 12월 14일(현지시간) 524억달러(약 57조원)라는 거액을 들여 21세기 폭스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미국 언론들이 내놓은 평가다. 디즈니 입장에서는 21세기 폭스사가 보유한 방대한 콘텐츠도 매력적이지만 최근 부상한 미디어 플랫폼인 동영상 스트리밍을 손에 넣는 게 더 시급했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와 3위인 훌루 간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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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인수” 디즈니가 진짜 노린 건 훌루?<경향신문 2017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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