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졸업 후 5년간 사무장병원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한 박현준씨(41)가 한의사를 그만두기로 마음을 먹은 것은 더 이상 돈벌이 의료경영에 동원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보험사기를 위한 ‘가짜환자’와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되는 급여수익을 높이기 위한 ‘과잉진료’는 그가 사무장병원에서 접한 가장 흔한 비리였다.
■관련기사
[‘사무장병원’을 고발합니다]“약물치료 멈추려 했지만…35만원 보약 처방 강요받아”<경향신문 2017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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