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 아이템 관련 그래픽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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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관련 그래픽 뉴스

경향신문 DB팀 2017. 11. 10. 14:27


게임업계 '빅3' 매출 실적,

게임 이용자 중 확률형 아이템 이용을 위한

현금 지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

확률형 아이템 평균 지출액·확률 공개 예시


모바일 게임의 사행성이 치솟고 있다. 게임업체들이 수백만원에 거래되는 아이템을 뽑기로 판매하는 '확률형 아이템'을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고정 아이템을 사는 것보다는 한번 구매할 때의 돈은 적게 들지만 ‘득템’ 확률을 낮춰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계속 ‘뽑기’를 하게 만드는 구조다. 

확률형 아이템이 과소비를 유도하고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와 업계는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확률형 아이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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