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11월 1일 국회 시정연설 키워드는 크게 ‘민생’과 ‘안보’ 두 가지였다. 민생을 살리기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연설을 관통했다. 문 대통령은 그 연장선에서 연설 동안 ‘국민’(70회)이란 단어를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했다. 이어 경제(39회), 예산(29회), 국가(25회), 국회(21회), 성장(17회), 일자리·혁신(13회) 등이 뒤를 이었다. ‘국가’를 언급한 횟수가 잦았던 것도 민생을 위한 국가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시정연설]‘국민’ 70번 언급…“민생 예산·5대 안보 원칙, 초당적 협조를”<경향신문 2017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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