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의 아반떼·쏘나타·제네시스·쏘렌토·스포티지 등 12개 차종, 약 24만대에 제작결함(5건)으로 리콜 처분이 내려졌다. 정부의 리콜권고에 불응해 사상 첫 청문회까지 열었으나 끝내 이견을 보여 강제리콜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또 국토교통부는 결함을 감추려 했는지 가려달라며 검찰에 수사도 의뢰했다. 현대·기아차는 일단 문제 차량의 시정조치에는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다만 “5건 모두 안전문제 결함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해 수사 과정에 논박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24만대 강제리콜…추가 리콜도 시사 <경향신문 2017년 5월 12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정부의 복지 정책과 소요 예산 (0) | 2017.05.16 |
---|---|
북한의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 발사 (0) | 2017.05.16 |
청와대 직제 개편 조직도 (0) | 2017.05.12 |
문재인 대통령 재벌개혁 주요 공약 (0) | 2017.05.12 |
문재인 대통령 주요 부동산, 가계부채 정책 (0) | 2017.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