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동산 투자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증권사, 보험사 등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건전성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투자 위험을 조기에 경고할 수 있는 체계 마련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15일 한국국제금융학회·한국금융연구원·대외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팬데믹 이후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과 한국의 정책 대응’ 세미나에서 김현태 금융연 연구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부동산 지분 투자 등 후순위 상품의 손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증권·보험사 해외 투자, 부동산 집중…“투자 건전성 악화될 것” <경향신문 202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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