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조치
연일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거리 두기를 3단계로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3단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며 “효과에 대한 확신과 사회적 공감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3단계는 ‘전국적 대유행’ 단계로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800~1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거나 2.5단계
수준에서 확진자 수가 2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아직 3단계 상향 기준은 충족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이미 662명에 달해 조만간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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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3단계는 최후의 보루” 신중론 <경향신문 202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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