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역대 노히트노런 일지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한국야구 역대 노히트노런 일지

경향신문 DB팀 2016. 6. 7. 10:10


국내리그에서 최다 투구수이던 115개를 넘겨 등판한 9회. 마야는 첫 타자 임병욱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서건창을 1루수 땅볼로 잡고 이택근을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킨 뒤 유한준을 이날 경기의 136구째로 삼진 처리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광주에서는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한국프로야구 사상 17번째 사이클링히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2번째 기록이다. 2001년 5월25일 대구 해태전에서 삼성 매니 마르티네스가 외인 첫번째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최근 사이클링히트 기록은 2014년 5월23일 잠실 한화전에서 두산 오재원이 기록했다.






■ 관련기사

투·타 ‘대기록’ 한날 꽃피다 <경향신문 2015년 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