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IFA U-20 월드컵 관련 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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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FA U-20 월드컵 관련 그래픽뉴스

경향신문 DB팀 2017. 3. 16. 15:54

 

U-20 월드컵 조 편성, 한국 A조 경기 일정

 

 신 감독은 조 추첨이 끝난 직후 “원래 24개국에 만만한 팀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결과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으로선 기니와의 개막전에서 첫 승을 챙겨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오는 25~30일 수원과 천안, 제주 등 3개 도시에서 열리는 4개국 초청 친선대회에 기니를 겨냥해 탄탄한 전력을 갖춘 아프리카팀을 부르기로 했다. 또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바르셀로나) 등 해외파들을 조기 소집해 최상의 전력을 꾸리기로 했다. 신 감독은 “결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죽음의 조에 빠진 한국…신태용 “실망시키지 않을 것” (U-20 월드컵 일정 포함)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16일 >

 

 

 

 

한국과 맞붙는 A조 3팀은 어떤 팀?

 

 겉보기엔 ‘죽음의 조’에 속한 한국이다. 그러나 역대 맞대결 전적에선 한국이 앞서고 있다. 상대전적이 없는 기니를 제외하면 한국은 U-20 대표팀끼리의 대결에서 아르헨티나에 3승3무1패, 잉글랜드에 2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처음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다.

 

 

■관련기사

[U-20 월드컵 A조 집중분석] 아르헨·잉글랜드·기니 ‘여기가 약점이다’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