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그후 아이들의 삶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학대 그후 아이들의 삶

경향신문 DB팀 2020. 9. 1. 16:31

 

 

 

 

 

 

학대 그 후 살아남은 아이들의 삶

 

 

아동학대 문제는 ‘사건’에만 주목해선 해결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학대를 끊어내기 위해선 학대행위 처벌을 넘어, 아이를 제대로 보호하기 어려웠던 가정을 들여다봐야 한다. 긴밀하게 엮여 있는 사건의 전후를 모두 살펴봐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아동학대 사건 발생 때마다 나쁜 부모를 잡아 처벌하는 방식은 사후약방문”이라며 “장기적인 방지책을 마련하려면 학대·재학대를 낮출 수 있도록 필요한 예방과 치료 서비스를 촘촘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아기들의 죽음 짧은 숨의 기록](하)운좋게 살아남았지만…순탄치 않은 ‘버려진 아이들’의 삶

<경향신문 2020년 9월 1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 공개채용 현황  (0) 2020.09.02
일본 자민당 파벌 구도  (0) 2020.09.02
보수 정당 당명 변천  (0) 2020.09.01
영아학대 예방과 제도  (0) 2020.09.01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0)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