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막을 내렸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2주 동안 치른 58경기를 통해 막내 구단 kt와 프로야구의 새 얼굴들이 반란을 예고했다.
26일 끝난 시범경기에서 지난 2년 연속 정규시즌 최하위였던 kt가 7승1무3패로 1위를 차지했다. 시범경기 결과가 정규시즌 순위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kt는 지난해에도 시범경기 2위를 했지만 정규시즌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kt의 시범경기 1위는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장’을 바탕으로 나온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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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와 새 얼굴…2017 시범경기가 낳은 두 가지 반란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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