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변화, 평균연령 낮은 시·군·구, 평균연령 높은 시·군·구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이 41.2세라고 20일 밝혔다. 주민등록 인구통계 시스템으로 최초 집계한 2008년 말에는 37.0세였다. 평균연령은 2011년 38.6세, 2014년 40.0세 등으로 높아지고 있다.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이른바 ‘젊은 도시’는 세종시로 36.8세였다. 평균연령보다 낮은 지역은 세종을 비롯해 울산(39.1세), 광주(39.2세), 경기(39.4세), 대전(39.6세), 인천(40.1세), 제주(40.6세) 등 7개 시·도였다. 2008년에 비해 평균연령이 줄어든 곳은 세종 한 곳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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