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K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추이, 신한·국민은행 순이자마진(NIM) 추이
신한금융은 1분기 99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2001년 지주사가 설립된 이래 분기 기준으로 최대 순이익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29.3%(2257억원),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62.9%(3850억원) 늘어났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들의 순이익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6797억원을 크게 웃돈 ‘깜짝실적’이다.
KB금융도 시장 전망치(6092억원)를 훨씬 웃도는 8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59.7%(3251억원), 전분기보다 91.7%(4162억원) 증가한 수치다. KB금융 측은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순이자마진이 2분기 연속으로 개선된 데다 증권과의 연계영업 확대로 수수료 이익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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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금융 1분기 ‘깜짝 실적’ < 경향비즈 2017년 4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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