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피해자가 제기한 팀닥터의 추행 정황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 가혹행위를 일삼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무자격 ‘팀닥터’ 안모씨가 대한체육회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회 관계자는 “6월 말 김규봉 감독을 조사 중인 체육회 조사관에게 안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안씨는 ‘선수는 내가 때렸다. 감독은 말렸다’고 진술했다. 이후 조사관이 e메일로 자필 진술서를 받아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안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비슷하게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과 선수 2명이 일관되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부인하는 것과 다른 행보다.

자필 진술서를 받고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부분에 이어지는 사건 은폐·축소 의혹에 체육회는 “알려진 것과 다르게 지난 4월8일 체육회에 접수된 고인의 진정서에 안씨의 이름이 빠져 있었다. 체육인이 아닌 안씨를 체육회가 조사할 권한도 현실적으로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관련기사

“고 최숙현 때렸던 ‘무자격 팀닥터’ 여자선수들 상습 성추행”

<경향신문 2020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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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신문 D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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