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29·LA 다저스).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현존 최고의 투수다. 꾸준함과 강력함, 그리고 건강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흔치 않은 투수다.
하지만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의 성적 차이가 그만큼 큰 투수도 드물다. 정규시즌에서는 매년 엄청난 성적을 내면서도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서는 계속해서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커쇼의 목표는 포스트시즌에서도 에이스가 되는 것, 그리고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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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의 올 가을동화는 해피엔딩일까 < 주간경향 2017년 3월 28일 12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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