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축구대표팀 비교표
승패의 관건은 초반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다. 중국은 리피 감독 부임 이후 전방 압박을 강하게 하는 등 공격적인 스타일로 변했다. 중국이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처음부터 강하게 나올 게 분명하다. 한국이 정면으로 맞불을 놓을지, 물러서 숨을 고를지는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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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리피, 초반 주도권 잡기 ‘지략 대결’…20세 킬러 장위닝 ‘경계 1호’…공안 1만명 배치 < 경향신문 2017년 3월 23일 >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23일 >
중국축구 대표팀 최근 창사 A매치 전적
현재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3승1무1패, 승점 10으로 2위다. 3위 우즈베키스탄에 승점 1만 앞서 있다. 기성용은 “중국전 승패에 따라 우리가 조 1위가 될 수도 있고 3위로 떨어질 수도 있다”며 “월드컵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라고 자평했다. 그는 “앞선 5경기에서 겪은 어려움 때문에 생각이 많아졌다”며 “주장으로서 팀에 어떻게 보탬이 될지 많이 생각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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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월드컵 갈망하는 후배들 위해 뛰겠다”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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