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내세우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강점은 신속성과 간편성이다. 일일이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송금 10000’이라고 상대방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송금이 가능하다. ‘미니K마이너스 통장’은 지문인증만으로 300만원 한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연 5.5% 고정금리다. 기존에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4~7등급의 중신용자들도 최저 4.19% 중금리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예·적금 이자는 음악감상사이트 이용권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케이뱅크의 예·적금 상품에 2만명 넘게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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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출범…지점 없는 은행서비스 새 길 < 경향비즈 2017년 4월 4일 >
첫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물음표 스타트 < 스포츠경향 2017년 4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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