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에코플러스 예정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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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에코플러스 예정지 지도

경향신문 DB팀 2017. 4. 5. 13:39

 4년이 지난 현재 에코폴리스 사업은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다. 부지 선정이 잘못된 탓이다. 에코폴리스 지구는 기존 4.2㎢에서 현재 2.3㎢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인근 공군부대로 인해 군사시설보호법상 고도제한구역에 포함된 곳과 비행기 소음이 심한 곳을 사업 부지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또 중부내륙철도, 평택~삼척 고속도로, 38호 국도, 599호 지방도 등이 사업 예정지를 관통하면서 대단위 개발을 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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