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을 탈당한 비주류 의원들로 꾸려진 개혁보수신당(가칭)이 출범하면서 영남지역 정치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속에서 ‘새로운 보수’라는 기치를 들고 분당이 이뤄졌지만 보수의 심장인 영남의 민심은 싸늘하다. 보수의 적통을 놓고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의 주도권 다툼은 격해지고,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 분위기는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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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르포]보수 분열 바라보는 TK·PK 지역 민심 < 경향신문 2017년 1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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