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12일 발표한 ‘2016년 소방활동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9 구급대의 구조를 가장 많이 받은 직업군은 주부(8796명, 6.5%)로 나타났다. 주부 다음으로는 중학생 이상 학생(8760명, 6.5%)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8236명, 6.1%)가 뒤를 이었다.
다른 직군에 비해 활동성이 적은 주부가 가장 많이 구조 대상이 된 원인은 ‘가사’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주부는 가정에서 요리를 하면서 손을 베거나 화상을 입는 등 가사를 하다 가벼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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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9에 가장 많이 구조된 직업군 '주부' < 경향신문 2017년 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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