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부동산 시장은 정부가 예고한 각종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빚내서 집 사라”고 했던 전 정부와 달리 문재인 정부는 “집은 사는(buy) 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실수요는 보호하고 단기 투기수요는 억제하겠다는 게 현 정부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규제 강화는 물론 금리 인상과 입주물량 증가 등을 악재로 꼽으며 2018년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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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 중과세, 강화된 대출기준…내년 달라지는 부동산제도<경향비즈 2017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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