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66)이 2017년 10월 26일 내정됐다. 신임 손보협회장이 될 김 전 금감위원장은 ‘모피아(재무 관료와 마피아의 합성어)’, ‘참여정부와의 인연’, ‘캠프 인사’ 등 연줄이 줄줄이 엮여 있다.
주목되는 점은 11월 은행연합회장, 12월 생명보험협회장, 내년 2월 금융투자협회장 등으로 이어질 협회장 인선에서 손보협회의 ‘나비효과’가 이어질지다. 민간 출신들이 ‘잠시’ 차지했던 협회장 자리를 참여정부 인연이 있는 관료 출신이 꿰차는 것 아니냐는 설이 금융권에 파다하다.
■관련기사
민간협회장 자리 꿰차는 ‘관피아’<주간경향 2017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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