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혁신 패러다임은 ‘4차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이른바 ‘J노믹스’로 불리는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의 3대축 중 혁신성장을 주도할 핵심 전략이다.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인 ‘4차산업혁명위원회’도 대통령 직속기구로 2017년 10월 11일 출범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정체’가 모호하다.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말이긴 해도 아직 그 범주나 개념을 놓고 많은 논란이 있다. 문 대통령이 제시한 4차 산업혁명의 성패는 결국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한국형 혁신 모델’을 찾는 데 달려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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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야기]4차 산업혁명, 한국형 모델을 찾아라<주간경향 2017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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