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중 북한 관련 주요 발언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 중단과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교환하는 중국의 이른바 ‘쌍중단’ 제안을 유력한 북핵 해법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미국이 거부감을 표시하고 있어 향후 논의과정에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미사일 발사 등 위험 행동을 포기하도록 미·중 양국이 함께 압박과 견제하기로 했다”며 “모든 국가가 대북 대응 노력에 참여하고 금융 분야에서 대북 관계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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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 대화의 장 나오면 상응조치” 쌍중단 검토<경향신문 2017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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