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식당 관련 코로나19 감염경로
에어컨이 돌아가는 실내에서는 6.5m 거리에서도 코로나19 비말(침방울)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어컨 가동 여부와
장소의 밀폐 여부에 따라 1~2m 거리 두기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전북대학교 의대 이주형 교수팀은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조사 시스템을 활용해 지난 6월17일 전북 전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감염 경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지(JKMS) 최신호에 공개됐다.
A씨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때는 전주를 방문한 대전 확진자 B씨와 같은
식당에 5분간 머물렀던 순간뿐이었다.
■관련기사
“코로나19 바이러스, 실내 에어컨 바람 통해 최대 6.5m까지 전파” <경향신문 2020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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