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8월에 접수된 선풍기·헤어드라이어 등 전자제품 발생 화재는 각각 905건과 837건으로 월평균인 722건을 크게 웃돌았다. 동대문소방서 화재조사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는 배터리가 쉽게 과충전돼 폭발할 위험이 있으며, 선풍기도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곳에서는 화재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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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전자제품 ‘펑·펑·펑’ <경향신문 2017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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