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2017년 12월 17일 당무 감사 결과를 토대로 현역 의원을 포함한 당협위원장 대폭 물갈이에 나섰다. 특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홍준표 체제의 가속화다. 홍준표 사당화를 지속적으로 문제 삼아왔던 서청원·유기준 의원 등 친박계 전·현직 의원들이 다수 정리 대상에 포함됐다. 바른정당에서 돌아온 의원들이 속한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대거 교체키로 한 것도, 홍준표 대표 체제를 뒷받침하는 ‘복당파’ 배려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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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솎고, 복당파 챙긴 ‘홍준표당’ 만들기<경향신문 2017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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