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초기에는 혼란이 우려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 간의 거리는 15㎞,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1여객터미널까지는 중간에 국제업무지역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3㎞가 긴 18㎞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도착 여행객들을 위해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 5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항공기를 놓칠 위기에 처한 여행객들은 승용차로 직접 운송해주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관련기사
[인천공항 ‘제2의 개항’] 대한항공·델타·에어프랑스·KLM 탑승객은 제2여객터미널로 가야<경향신문 2017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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