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관련 코로나19 2차 감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의 가족이나 직장 동료, 과외 학생 등 접촉자가 감염되는 2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데다, 접촉자의 접촉자가 감염되는 3차 감염 의심 사례까지 발견되고 있다.
이태원뿐 아니라 서울 신촌과 홍대 유흥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미 ‘조용한 전파’가 상당히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역당국은 유흥시설 등 밀집시설의 위험도 평가를 다시 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신촌·홍대 술집서도 확진…이태원발 ‘3차 감염’ 의심 사례도
<경향신문 2020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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