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턱밑’까지 도달했다.
9일 삼성그룹의 2인자로 알려진 최지성 미래전략실장(66·부회장)과 그의 직속인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63·사장)을 동시에 불러 조사했다. 삼성그룹 수뇌부가 피의자 조사를 받는 것은 2008년 삼성 비자금 사건 특검 당시 이학수 전 전략기획실장(부회장) 이후 9년 만이다. 최 부회장이 검찰 특별수사본부나 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삼성 최지성·장충기 동시 소환…특검, 이재용 턱밑까지 왔다 < 경향신문 2017년 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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