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선거 그룹별 예상 의석수
중도세력들은 극우정당을 견제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극우정당들이 유럽의회 과반수를 차지할 가능성은 없지만 의석이 늘어나면 발언권도 커지기 때문이다. 가디언은 “극우정당들이 유럽통합을 둘러싼 긴장을 높이고 의사결정을 방해하거나 EU 집행위원 임명 과정을 꼬이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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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돌풍, 브레이크 걸어라’…유럽의회 선거 ‘발등에 불’ <경향신문 2019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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