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팀 간 연습경기
코로나19로 멈췄던 KBO리그가 21일 무관중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돌아온다. 여전히 팬들은 야구장에 올 수 없지만 이날 열리는 5경기가 모두 TV로 중계된다. 팀 자체 청백전이 아닌 다른 구단끼리 연습경기라는 점에서 오랜 야구 갈증이 해소된다. KBO리그 팀 간 공식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10월26일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마지막이었다. 당초 3월28일 개막 예정이던 2020시즌 KBO리그는 코로나19 때문에 시범경기 일정이 모두 취소됐고, 개막이 늦춰졌다.
잠실 LG-두산전, 문학 SK-키움전, 수원 KT-한화전, 광주 KIA-삼성전, 창원 NC-롯데 전 등 5경기가 열린다. 오후 6시에 열리는 창원 경기를 뺀 나머지 4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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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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