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FA 이적 사례
국가대표 라이트 박철우(35)가 한국전력으로 전격 이적하며 다음 시즌 V리그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남자부 최하위에 그친 한국전력은 추가 트레이드 등 적극적인 전력 보강을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자유계약선수(FA) 박철우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연봉은 구단 FA 역대 최고액이었던 2017년 서재덕의 4억3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20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로써 2004년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박철우는 2010년 삼성화재로 이적한 데 이어 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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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박철우 영입…‘최강전력’ 충전
<경향신문 2020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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