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그래픽 뉴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그래픽 뉴스

경향신문 DB팀 2017. 2. 9. 09:29

 

2018 평창패럴림픽 개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내년 3월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평창과 정선, 강릉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50여개국 선수와 임원 등 총 170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6개 종목에 걸쳐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관련기사

평창 동계패럴림픽 1년 앞으로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9일 >

 

 

 

 

 

한국 주요 선수별 일정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이 오는 19일 개막한다.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낼 예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5개를 따 2003년 일본 아오모리 대회 이후 14년 만에 종합 2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메달밭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일본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선수별 모아보기

▽날짜별 모아보기

 

■관련기사

8일간의 ‘겨울왕국’…주인공은 바로 “나” < 경향신문 2017년 2월 17일 >

 

 

 

 

 

 

한국 역대 동계올림픽 성적, 종목별 역대 메달 / 평창 동계올림픽 개요

 

 지난 6일 찾아간 횡계 시가지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테스트 이벤트에 참가하는 외국선수단, 국내외 취재진들의 발길로 활기가 넘쳤다. 이번 겨울 외국 손님만 6000여명. 4000명 남짓한 횡계리 인구를 훌쩍 뛰어넘는다. 2011년 6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대회 유치에 성공한 지 5년8개월.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잔치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9일로 꼭 1년을 남겨두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클릭시 확대보기 가능

 

 

 

■관련기사

인구 4000여명 횡계리, 외국 손님만 6000명…현장 벌써 '후끈' 전국으로 열기 확산 과제 < 경향신문 2017년 2월 9일 >

[평창 올림픽 G-1년] 벌써부터 뜨거운 현장 열기 “성공 올림픽으로 국민 단합” < 스포츠경향 2017년 2월 9일 >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위치 지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평창과 강릉, 정선 3개 시·군 12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막을 1년 앞두고 빙상 종목 경기장 5개는 대부분 준공 단계다. 평균 공정 87%인 설상 경기장 7개도 마무리 단계다. 모든 경기장은 오는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11월부터 올림픽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평창올림픽 G-1년]경기장을 소개합니다 < 스포츠 경향 2017년 2월 9일 >

 

 

 

 

 

올림픽 개최지 특선 음식

 

 최근 올림픽을 개최한 세계 각국은 인류 평화와 화합이란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자국의 문화 정체성을 함께 부각시키는 데 열중해 왔다. 대회 운영능력뿐 아니라 외국 관람객들에게 선보인 문화 프로그램이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공감하는 고품격 문화올림픽’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두고 서울과 강릉, 평창 등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관련기사

[평창 동계올림픽 G-1]K-팝·곤드레비빔밥…세계인의 눈·입 사로잡는다 < 경향신문 2017년 2월 8일 >

 

 

 

 

 

평창동계올림픽 철도·고속도로망 확충 계획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엔 선수 및 관람객 수송을 위해 시속 180~250㎞급 고속열차가 투입돼 1시간52분이면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도착할 수 있다. 고속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이 취약했던 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기 시작했다. 강릉 등 강원 영동지역에서도 반나절에 서울을 왕복할 수 있게 되면서 동계올림픽 이후 관광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평창 동계올림픽 G-1]'사통발달 강원도' < 경향신문 2017년 2월 8일 >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배치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종목별 경기장 건설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진입도로 공사도 가속화되고 있어 올해 연말이면 올림픽플라자를 중심으로 평창·정선·강릉에 자리 잡고 있는 모든 경기장의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기장 간 이동시간을 대폭 줄여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촘촘한 경기장을 조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관련기사

[평창 동계올림픽 G-1년]모든 경기장, 올림픽플라자에서 30분이면 이동 < 경향신문 2017년 2월 8일 >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일정

 

 동계스포츠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시아 지역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1972년 일본 삿포로와 1998년 나가노에 이어 3번째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이번 동계올림픽이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막바지 준비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계올림픽 본 대회에 앞서 코스를 점검하고, 대회운영 능력 등을 평가받는 일종의 리허설인 ‘테스트 이벤트’가 지난 3일부터 이미 시작되면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평창 동계올림픽 G-1년]하늘 아래 첫 동네…잔치는 이미 시작됐다 < 경향신문 2017년 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