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인천 옹진군 소청도에 생필품 공급이 5일째 중단돼 섬 주민들과 군부대 장병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 섬에 2척의 배를 운항하던 선박회사 측이 비수기에 맞춰 선박 검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대체 여객선 1척은 화물을 실을 수 없는 배다. 섬 주민들은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대책 마련도 없이 휴항을 허가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관련기사
대책도 없이 5일째 여객선 운항 중단…생필품·화물 끊긴 소청도 주민 '분통' < 경향신문 2017년 2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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