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강요하지 않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왔다. 담담한 자기 고백에, 봄에 딱 어울리는 싱그러운 음악은 덤이다. 6일 개봉한 영화 <다시, 벚꽃>(감독 유해진)을 두고 하는 말이다.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의 ‘풀빵엄마’ ‘너는 내 운명’ ‘해나의 기적’ 편을 연출한 유해진 감독이 언론에 좀처럼 등장하지 않았던, 그러나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가수 장범준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내보냈다.
■관련기사
[편파적인 씨네리뷰]‘벚꽃엔딩’은 가라, 올 봄엔 장범준의 ‘다시, 벚꽃’ < 스포츠경향 2017년 4월 7일 >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2017 V리그 수상자 (0) | 2017.04.11 |
---|---|
하례리 생태관광지도 (0) | 2017.04.11 |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일지 및 향후 일정,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순위표 (0) | 2017.04.11 |
예술인들이 차기 정부에 바라는 주요 문화정책 (0) | 2017.04.06 |
영국·스페인 영유권 분쟁 지브롤터 (0) | 201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