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스페인 해군 초계정 ‘인판타 크리스티나’가 4일(현지시간) 지브롤터 해안에서 1해리 떨어진 지역까지 들어와 항해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과 영국 모두 자기 영해라고 주장하는 지역이다. 스페인 외무부는 “우리 영해 안에서 통상적인 작전을 수행했을 뿐”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외무부는 “불법 영해 침범”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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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군함 ‘분쟁의 땅’ 지브롤터로…영국 ‘발끈’ < 경향신문 2017년 4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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